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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천일염 400톤 한순간 동났다…햇소금 풀리면 안정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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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어제(29일) 미리 저장해 뒀던 천일염 400톤을 시장에 풀었는데, 판매를 시작한 지 5시간 만에 동이 났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크게 오른 소금 가격을 안정시키려고 비축분을 공급한 건데 앞으로 햇소금이 풀리면 소금값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오전 9시 판매 시작 전부터 소금 사려는 사람들이 카트를 끌고 줄을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