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김정은 타도" "종북세력 해체"…통일장관 후보 논란의 발언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새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영호 교수는 평소 북한을 향해 강경한 발언을 이어왔던 인물입니다. 인사 청문회에서도 쟁점이 될 걸로 보입니다. 공무원 인재 개발원장에 임명된 김채환 전 교수는 SNS에서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김영호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지난 2018년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북한 김정은 체제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