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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김영호 통일 후보자 '대북 강경 발언'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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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평소 SNS와 언론 기고문을 통해서 대북 강경 발언을 해왔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인사로 극단적인 남북대결이 우려된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보도에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김영호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지난 2018년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북한 김정은 체제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북핵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은 김정은 전체주의 체제의 파괴'라거나 "김정은 정권을 타도해야 통일의 길이 열린다"는 대북관을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