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쇼미 · 고등래퍼 출연 래퍼 '대마 흡연'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3월 지인과 국내 여행하던 중 대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래퍼 김 모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이전에도 마약류를 투약한 전력이 있는 걸로 보고 추가 투약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김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오늘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고 주거가 일정하다"며 기각했습니다.

김 씨는 앞서 엠넷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와 '고등 래퍼'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