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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역도' 장미란, 문체부 차관 됐다…'비서관' 5명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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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1년 1개월 만에 사실상 첫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통일부 장관에 김영호 교수를, 국민권익위원장에는 김홍일 전 고검장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통령실 비서관 출신 5명이 차관에 임명됐는데, 문체부 2차관에는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 교수가 발탁됐습니다.

먼저,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신임 통일부 장관에 지명된 김영호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청와대 통일비서관과 외교부 인권대사를 거쳤고 현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