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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중부 지방 폭우…팔당댐 초당 2천 톤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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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은 중부 지방에서 특히 빗소리가 더 요란했습니다. 수도권의 모든 지역에 한 때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어떤지 서울 중랑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형래 기자, 오전까지만 해도 비가 참 무섭게 왔었는데 그래도 지금은 좀 잦아든 것 같네요?

<기자>

네 이곳 군자교 주변에는 오전부터 거세게 내리던 빗줄기가 오후 5시쯤부터 점차 수그러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