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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뉴스딱] 압수당한 전자담배 훔치려…교무실 침입했다 결국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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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이 밤에 학교 담을 넘어서 교무실에 침입한 뒤 교사 책상까지 뒤졌는데요.

이유는 전자담배 때문이었습니다.

압수당한 전자담배를 되찾겠다며 울산의 한 중학교 학생 4명이 지난 23일 밤 교무실에 몰래 침입했습니다.

이들은 이후 교사 책상을 뒤져 전자담배와 현금까지 훔쳐 나왔는데요.

당시 교무실에는 사람이 없었지만, 다른 층에는 퇴근하지 않은 교직원이 있어서 학교 보안장치가 가동되기 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