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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지난해 이어 또…"대변 떠다닌다" 하남 물놀이장 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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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의 한 물놀이장에서 개장 이틀 만에 긴급 폐장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어떤 이유일까요?

하남시는 지난 24일,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 6곳을 개장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이 중 한 곳에서 대변이 떠다닌다는 신고가 들어와 긴급 폐장했습니다.

하남시 측은 해당 물놀이장에서 신속하게 오물을 제거하고 물을 빼낸 뒤, 소독작업을 마치고 다시 물을 채워 넣어서 이튿날에 다시 개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