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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예비군 훈련 결석' 불이익 없다…2학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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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비군 훈련으로 대학 수업에 결석해 불이익을 봤다는 호소가 잇따르자 정부와 여당이 대책을 내놨습니다. 당장 2학기부터 차별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예비군 훈련 참가로 인한 결석 처리, 대학가에선 오래된 논란거리였습니다.

[전용기/민주당 의원(지난해 11월, 국회) :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희생한 학생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법령을 고쳐야 하면 법령이라도 고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