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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바그너 지원금 2조5천억 조사"…동유럽, 프리고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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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무장 반란을 시도했던 프리고진에 대해서 보복에 나섰습니다. 러시아 정부가 지난 1년 동안 용병그룹 바그너에 지급한 돈만 2조 5천억 원이라면서 그 돈들을 어떻게 썼는지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인들의 공로를 공개 치하했습니다.

반란 사태가 끝나자마자 군과 민심 다독이기에 나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