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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영상] 28년 평생 갇혀 살던 '실험실 침팬지'…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푸른 하늘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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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갇혀 살았던 28살 '실험실 침팬지'가 처음으로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보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CNN, 뉴욕포스트, NBC 등 외신에 따르면 30년 가까이 실험실과 철창에서 지낸 침팬지 '바닐라'가 보호소로 옮겨졌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의 침팬지 보호소 'Save the Chimps'는 바닐라가 바깥세상에 첫발을 내딛고 하늘을 처음 마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