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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푸틴 "바그너에 준 2.5조 조사"…우크라전 공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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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무장반란을 일으킨 바그너 그룹에 지난 1년간 2조 5천억 원을 지원했다며 사용처를 조사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동부 지역 도심 한복판에 미사일 공격을 가하는 등 군사적 공세 수위도 높이고 있습니다.

조을선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 시간 27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렘린궁 내 광장에서 반란 진압에 기여한 군인들의 공로를 치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