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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라면 값 줄줄이 인하…식품업계 '가격 인하' 전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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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농심과 삼양식품에 이어서 오늘(28일)은 오뚜기가 라면값 인하를 발표했습니다. 롯데제과와 해태제과는 과자값을 내리기로 해서 가격 인하가 식품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오뚜기는 다음 달 1일부터 라면류 15개 제품 가격을 평균 5%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제품별 인하율은 스낵면 5.9%, 참깨라면 4.3%, 진짬뽕 4.6%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