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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월드리포트] 샤워하려다가 "꺅"…드론으로 집 안 엿본 성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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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욕실 창가에서 자신이 당한 일을 설명합니다.

며칠 전 밤 이 욕실에서 샤워를 하려고 준비하던 스테파니, 무언가 잊고 온 게 생각나 잠시 다른 방에 들렀는데, 그때 정원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스테파니/드론 몰래카메라 피해자 : 위잉 하는 소리를 들은 게 이 창문이에요. 블라인드는 쳐져 있었지만 창문이 활짝 열려 있어서 밖에서 소리를 들었어요.]

처음에는 정원에 설치한 수영장에서 나는 소리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드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