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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정부, 한국계 러시아인 '첫' 대북 독자 제재…최천곤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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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한국계 러시아인 최천곤을 대북 독자 제재 대상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한국계 개인을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외교부는 대북 독자 제재 대상에 개인 2명과 기관 2곳을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계 러시아인인 최천곤, 최천곤의 북한인 조력자인 북한 조선무역은행 블라디보스토크 대표인 서명, 그리고 최천곤이 운영한 기관 2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