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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동료 폭행에 지나가던 여성 추행…범인은 모두 현직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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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지나가던 여성을 추행하고 출동한 경찰을 때리는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잇단 성비위 사건에 폭행까지 겹치면서 경찰의 기강 해이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4일 밤 부산의 대학가입니다.

한 남성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 채 휘청거리고 잠시 뒤 경찰이 출동합니다.

만취 상태에서 난동을 부려 신고가 접수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