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월 175만 원 영어유치원 정조준…학부모들 "이제 어디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는 킬러 문항 배제뿐 아니라 고액의 유아 사교육도 단속하겠다고 밝혔죠. 특히, 월평균 학원비가 175만 원에 달하는 소위 '영어유치원'들이 대상이 될 걸로 보이는데 학부모들은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한 '영어유치원'의 입학설명회.

영어뿐 아니라 다양한 과목도 배울 수 있다고 홍보합니다.

[영어유치원 대표 : 창의력 수업, 그리고 한자, 그리고 발레, 태권도 이런 것들이 필요하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