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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곧 자릿세도 받겠네"…배달비 아끼려다 포장비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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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비를 아끼려고 직접 음식점을 찾았는데 과한 포장비가 추가됐다는 글이 확산하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그제(26일) 한 누리꾼이 '배달시키면 배달비 받고 포장하면 포장비까지 따로 받느냐'며 한 음식점의 키오스크 화면을 찍어 올렸습니다.

화면에는 '포장 금액 2,500원이 추가됩니다'라고 안내돼 있는데요.

배달비가 아까워 직접 매장을 찾았더니, 정작 배달비와 비슷한 포장비가 나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