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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시간당 최대 71mm 폭우…함평서 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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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7일) 오후부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경남과 전남, 광주에는 시간당 최대 70 밀리 미터의 폭우가 내려 지금까지 한 명이 실종되고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사공성근 기자입니다.

<기자>

정체전선으로 영향으로 호남과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밤새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어젯밤 8시 50분부터 경남 남해군에, 9시 10분부터는 전남 장성군과 함평군, 광주시에 호우경보가 발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