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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개장 전 해수욕장서 파도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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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2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정식 개장을 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안전 요원은 배치돼 있지 않았습니다.

JIBS 권민지 기자입니다.

<기자>

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에서 긴박한 구조 작업이 이뤄집니다.

몸에 묻은 모래를 씻으러 바다에 들어갔던 관광객 20대 남성 A 씨가 물결에 휩쓸리며 바다에 빠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