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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전기차 생산 10배 늘린다"…울산 공장엔 어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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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차가 오는 2030년까지 전기차 생산을 지금보다 10배 늘리는 등 전동화 전환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습니다.

CEO 인베스터데이 행사를 통해 이런 계획을 내놨는데, 울산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김진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대차가 전기차 생산과 판매에 속도를 더 높이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오는 2030년에는 현대차와 제네시스를 합쳐 200만 대를 팔겠다고 밝혔는데, 지난해에 제시한 것보다 13만 대 더 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