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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0만 원에 팝니다"…개점 하루 만에 햄버거 되팔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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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수제버거 브랜드가 국내에 상륙한 지 하루 만에 웃돈을 붙여 판매한다는 글이 등장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웃돈 6만 원…햄버거 되팔이 등장'입니다.

'기본 치즈버거 2개에 올토핑 감자튀김 라지' 최근 한 중고 거래 앱에 올라왔다는 판매 게시글입니다.


2시에 포장했다며, 서울 신논현역에서 직거래하겠다는 설명까지 덧붙였는데요.

그러면서 제안한 가격은 무려 10만 원, 해당 햄버거의 원래 가격은 1개당 1만 5천 원, 감자튀김은 1만 원 정도로 6만 원 가까운 웃돈을 붙였습니다.

이 햄버거는 국내 매장 영업을 시작한 첫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구매할 만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해당 판매 게시글에 대해 식품 거래는 판매 금지 물품 대상이 아니냐는 의문과 함께 웃돈이 너무 과하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