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경찰청장이 치안 현장에서 무인 순찰 로봇으로 활용할 수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사족보행 로봇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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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청장 등은 이 자리에서 오준호 기술최고책임자(CTO) 등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와 치안 현장의 문제를 과학 및 로봇 기술로 해결하는 과학치안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찰청은 2023년을 선도적 미래치안의 원년으로 삼고 미래치안정책국 신설을 통해 각종 첨단 기술을 치안활동 전반에 접목하는 과학치안 연구개발(R&D)을 진행중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치안 현장에서 순찰 등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사족보행 로봇을 선보였다. 구체적으로 사족보행 로봇의 보행 및 사물 이식, 로봇팔을 이용한 문 여닫기 등을 시연했다.
박정엽 기자(parkjeongyeop@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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