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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러 전복 목적 아냐" 프리고진 입 열었다…푸틴 "조국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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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를 상대로 군사 반란을 일으켰던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이 무장 반란을 중단한 뒤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를 무너뜨리려고 한 게 아니라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했는데 푸틴 대통령은 물러난 바그너 병사들에게는 감사하다면서도 프리고진에 대해서는 조국을 배신했다며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장민성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