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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美 '반란사태 바그너, 北무기거래 영향' 질문에 "판단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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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대변인 "우린 바그너그룹의 해체·활동중단 바란다"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무장 반란 사태가 바그너 그룹과 북한간 무기 거래에 미칠 영향에 대해 "말하기 너무 이르다"고 밝혔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기존 바그너(그룹의) 작전이나 (러시아와 바그너 그룹간) 협정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말하기는 시기상조"라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