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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사라진' 프리고진 '침묵' 푸틴…안갯속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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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군을 상대로 군사반란을 일으켰던 용병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의 행적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반란은 하루 만에 끝났지만, 러시아 상황은 여전히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입니다.

보도에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반란의 폭풍이 지나간 모스크바 시내입니다.

곳곳에 설치됐던 바리케이드는 대부분 철거됐습니다.

하지만 긴장감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