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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7초' 만에 2천만 원 쓸어 담았다…금은방 턴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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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헬멧을 쓰고 금은방에 들어가 17초 만에 귀금속 2천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났던 2명이 구속됐습니다. 20대인 이들은 빚을 갚기 위해서 그랬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KNN 김민욱 기자입니다.

<기자>

헬멧을 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금은방 안을 살핍니다.

잠시 뒤 망치로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가 진열대 유리를 깬 뒤 귀금속을 쓸어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