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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영상] 간호사 4만 3천여 명 면허증 반납…"복지부, 불분명한 업무 범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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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가 오늘(26일) 보건복지부 청사에 방문해 전국 간호사 면허증 4만 3천 21개를 반납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법 제정 무산 과정에서 간호사의 자긍심과 간호법의 가치가 훼손되고, 병원협회·의사협회의 입장만 대변되었다고 주장하며 보건복지부 청사에 항의 방문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보건복지부의 중립성 유지 및 간호사의 업무 범위 명확화를 촉구하며 "의료계에 만연한 불법 진료에 대해 복지부가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