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비머pick] 박수받으며 떠난 프리고진…"푸틴은 결코 용서 못 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정색 대형 승합차에 탄 프리고진이 창문 밖으로 손을 흔들자, 러시아 시민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를 칩니다.

모스크바 코앞까지 거침없이 진격한 프리고진과 바그너그룹은 벨라루스 대통령의 중재로 러시아를 떠났습니다.

[ 예브게니 프리고진 / 바그너그룹 수장 : 이제는 피를 흘릴 수 있는 순간이 왔다. 러시아와의 유혈 충돌에 따르는 책임을 알기에 병력을 되돌려 돌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