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정치쇼] 양욱 "바그너그룹 반역? 결국 돈의 문제였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바그너그룹 반역, 정리보단 봉합에 가까워
- '푸틴의 요리사' 프리고진, 푸틴 뒷돈 마련해 와
- 해외 파병·이권으로 돈 벌다 우크라戰서 손해
- 국방부 통제로 들어가면 이권 뺏길까 봐 움직인 듯
- 軍 지휘부 교체 요구하면서도 푸틴 비난은 안 해
- 푸틴, 프리고진 제거하고 바그너 재정리할 수도
- 美, 반란 미리 알았지만 알려줄 필요 없다고 생각
- 바그너 기능 상실, 러시아 군 이점 줄어들 것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3년 6월 26일 (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태현 : 현지시간으로 24일 지난 토요일이지요. 러시아 민간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은 러시아를 상대로 무장반란에 나섰는데요. 단 하루 만에 무려 1,000km 내달려서 모스크바 코앞 200km까지 진격했습니다. 그런데 이 바그너그룹은 반란 하루 만에 철수를 선언했습니다. 바그너그룹의 일일천하, 향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문가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산정책연구원 양욱 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