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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농식품부, 오늘 제분업계 간담회…밀가루값 인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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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 식품부는 오늘(26일) 오후 제분업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밀가루 가격 안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 밀 가격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급등했다가 올해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밀의 선물가격은 톤당 419달러까지 올랐다가, 올해 2월에는 톤당 276달러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3월 농식품부는 제분업계와 만나 밀가루 가격 안정을 요청했지만, 인건비와 물류비 등 원가 부담 가중으로 난색을 보였습니다.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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