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은 어젯(25일)밤 10시쯤 경기도 김포시에서 대북전단 20만 장과 타이레놀 5만 정, 마스크 1만 장과 소책자 2백 권을 대형풍선 20개에 달아 북쪽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단체는 지난해 10월과 지난 5월에도 대북전단과 약품 등을 대형 풍선을 이용해 북한에 보낸 바 있습니다.
정부는 민감한 남북관계 등을 고려해 대북전단 살포를 자제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