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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라이브] 승부수 던진 이재명, 정책 논란 던진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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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의 불체포 특권 포기 선언이) 승부수 일지 자충수일지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자충수가 된다는 건 어쨌든 지금까지 비명이든 반명이든 자기 당대표 체포동의안을 통과시킨다는 것은 부담이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 부담을 제거해줬다는 측면이 하나 있죠.”
-정치컨설턴트 박성민


“불체포특권을 포기할 때 이재명 대표가 현 정부에 대한 비판에 오히려 더 힘이 실릴 수 있다. 또 하나 민주당 혁신위도 조금 편해지는 면이 있을 거예요.”
-정치컨설턴트 윤태곤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중 자신의 불체포 특권을 포기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자신의 사법적 리스크를 정면돌파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이번 선언은 이재명 대표에게 묘수로 작용할까요? 아니면 자충수가 될까요? 이 대표의 이번 선언과 함께 앞으로 민주당 혁신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짚어보았습니다.
“대통령의 지시인데 이행 안했다고 해서 대통령이 불같이 화를 냈다. 국민들이 ‘왜 지시인데 이행을 안하지?’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이상한 지시를 하나? 그런데 한 번은 그럴 수가 있는데 왜 반복될까?”
-정치컨설턴트 윤태곤


“지난 정부 때 검찰이 그렇게 충돌했지 않습니까? 경찰, 사법부, 대법원, 권익위, 방통위, 선관위, 국정원.... 정치인들도 자각해야돼요. 이걸 장악하려고 우리편 사람을 심었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오염돼서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 것 아닙니까”
-정치컨설턴트 박성민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알려지면서 수능 난이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대통령의 발언을 자의적으로 해석했다며 경고 조치 당했고,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모의평가 출제를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전격 사임했습니다.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발표’, ‘주 69시간 근무 논란’ 등, 정책을 두고 대통령실과 정부 부처 간 엇박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 아닙니다. 과연 대통령실과 행정부처 간에는 어떤 문제가 존재하는 것일까요? 박성민 윤태곤 두 정치컨설턴트와 함께 논의해 보았습니다.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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