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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국, 베트남과 희토류 협력…2030년 교역량 2배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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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트남은 지난해 기준으로 미국, 중국에 이은 우리의 3대 교역국이자, 우리가 가장 많은 무역 흑자를 낸 나라입니다.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3일) 정상회담을 갖고, 핵심 광물 분야에서 두 나라 협력을 더 늘려가기로 했습니다.

하노이에서 한상우 기자가 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이틀째, 주석궁 공식 환영행사에 이어 한-베트남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