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몇 년째 방치된 '출생 법안들'…여야, 부랴부랴 입법 속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런 일을 막기 위한 법안들은 사실 이미 국회에 여러 건 발의돼 있었지만, 무관심 속에 그동안 방치돼 있었습니다. 정치권은 뒤늦게 반성하며 법을 만드는 데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년 전 친엄마에게 살해된 8살 하민이는 출생신고가 돼 있지 않아 행정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