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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새벽 2시 어떠신지"라던 교수, 잠들어 시험 펑크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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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3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서울의 한 대학 교수가 새벽에 온라인으로 기말고사를 보겠다고 학생들에게 통보해 놓곤, 정작 본인이 잠드는 바람에 시험 자체가 무효가 돼버렸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잠든 교수 때문에 '시험 펑크'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소재 한 사립대학교의 공지사항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