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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한강 야외수영장 · 물놀이장 개장…8월 20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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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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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섬한강공원 야외수영장

서울시는 여름철을 맞이해 한강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늘(23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한강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뚝섬과 광나루·여의도· 잠원 야외수영장과 양화·난지 물놀이장입니다.

망원 야외수영장은 성산대교 북단 성능 개선 공사로, 잠실 수영장은 자연형 물놀이장 조성공사로 올해 운영하지 않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이용요금은 수영장의 경우 어린이 3천 원, 청소년 4천 원, 성인 5천 원이고 물놀이장은 어린이 1천 원, 청소년 2천 원, 성인 3천 원입니다.

만 6세 미만 아동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와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과 보호자 1명, 국가유공자는 입장료 5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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