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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1분핫뉴스] '평양 사는' 유미, 송아 어디로?…북한 유튜브 채널 모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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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의 일상을 소개하던 북한 유튜브 채널들이 일제히 사용이 중지됐습니다.

지난 1월 자신을 '평양 사는 유미'라고 소개하며 개설된 유튜브 채널은 유창한 영어로 평양 시내 곳곳을 소개했습니다.

유튜버 유미는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냉면을 먹는 등 흔한 유튜버의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역시 '평양에 사는 소녀'라는 이미지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 11살 어린이 송아와 중국어로 북한을 소개하는 유튜버 연미 등도 북한 주민들의 일상과 체제를 홍보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