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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뉴스딱] '흑인 인어공주' 때문? 디즈니 최고다양성책임자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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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인어공주는 제작과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일부 팬들의 반발이 있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디즈니의 최고다양성책임자가 회사를 떠납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고다양성책임자 겸 수석부사장 래톤드라 뉴튼이 곧 다른 회사의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며, 자신이 소유한 개인 회사 업무에 더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는데요.

뉴튼은 2017년부터 디즈니의 다양성, 형평성, 포용 운영 책임자로서 전 세계 관객의 다양성을 반영하는 엔터테인먼트 작품을 제작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