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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토네이도에 테니스공보다 큰 우박…미 중서부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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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텍사스와 콜로라도 등 미국 중서부 지역에 강력한 토네이도와 함께 테니스 공보다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토네이도가 덮친 마을에서는 최소 4명이 숨졌고, 100여 명이 우박에 맞아 다쳤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야외 콘서트장에 갑자기 우박이 쏟아집니다.

급한대로 종이 박스를 머리에 써보지만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