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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울타리 뚫고 개천에 추락…음주 상태로 택배차량 몰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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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2일)밤 인천 부평에서 택배차량이 개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면허 정지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은 박재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개천 아래쪽에 택배차량이 완전히 뒤집어져 있습니다.

울타리에는 차량이 뚫고 지나간 흔적이 선명합니다.

어젯밤 8시 20분쯤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에서 50대 운전자 A 씨가 몰던 택배차량이 개천으로 추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