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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학원 오면 정보 줄게"…설명회 가보니 '불안감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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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은 초고난도 문항을 수능 시험에서 빼겠다는 정부 발표가 나온 뒤, 몇몇 대형 학원이 공동으로 입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자녀에게 도움 될 정보를 하나라도 얻으려는 학부모가 대거 몰렸는데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비하려면 역시 또 '학원에 보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몇몇 대형 학원이 공동으로 연 입시 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