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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경제적 어려워 범행"…'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 오늘 영장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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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들을 숨지게 한 뒤 냉장고에 보관해 온 아기 엄마에 대한 구속여부가 오늘(23일) 결정됩니다. 이미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이 여성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편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 냉장고에서 영아 시신 두 구가 발견된 아파트.

친모 A 씨는 지난해 하반기 이사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