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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장기 · 현금 결제 주의…'먹튀' 헬스장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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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요즘 헬스장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문을 닫아 이미 낸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3월 A 씨는 경기도 성남시의 한 필라테스 센터에 등록했습니다.

할인 혜택이 100만 원이 넘는다는 말에 150만 원을 주고 30회 수강권을 한 번에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