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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팔 때 아냐" 뒤에서 주식 팔았다…58억 번 50만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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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튜브 개인 방송에서 주식 정보를 제공해 사람들 사이에서 '슈퍼 개미'로도 불렸던 운영자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자기가 미리 사둔 종목을 회원들한테 추천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수법으로 58억 원을 번 걸로 드러났습니다.

김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구독자 50만 명이 넘는 한 주식 개인 방송입니다.

이 채널을 운영하는 유명 인플루언서 김 모 씨는 '슈퍼 개미'라는 별칭으로 멤버십 회원들에게 주식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