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죽어도 책임 못져"…게임용으로 타이태닉 잠수정 조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쿵쿵' 이틀째 들렸지만…"산소 고갈 추정"

<앵커>

바다에 깊숙이 가라앉은 타이태닉호를 보기 위해 떠났던 잠수정이 실종된 지 이제 나흘째입니다. 물속에서 뭔가 소리가 또 들려오기는 했지만, 정확한 잠수정의 위치는 여전히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조을선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실종 잠수정을 찾기 위해 '시간과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 해안경비대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22일) 저녁 8시쯤이면 잠수정 내부의 산소가 바닥났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