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규모 커서 믿었는데"…지점 28개 둔 헬스장 '먹튀 폐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필라테스 배우려고 등록했는데, 갑자기 그곳이 문을 닫아서 이미 낸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실제로 최근 헬스나 필라테스 등록했다가 이런 피해를 보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폐업 신고를 하면 돈 돌려받는 게 쉽지 않다고 합니다.

대책은 없는 건지,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3월 A 씨는 경기도 성남시의 한 필라테스 센터에 등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