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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금융사고 책임 못 미룬다…'임원 책임 명시' 새 제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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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몇 년 사이 라임, 옵티머스 사태처럼 펀드 불완전 판매로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일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금융당국은 금융회사에서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관행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서 사전에 임원들 책임을 명확하게 명시하도록 했습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라임, 디스커버리, 옵티머스 펀드 불완전 판매, 우리은행 직원 700억 원 횡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