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서부 닝샤후이족 자치구 인촨시 싱칭구의 한 바비큐 음식점에서 21일(현지시간) 오후 액화석유가스(LPG) 폭발사고가 났다. ⓒ 로이터=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외교부는 최근 중국의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에 따른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2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관련 질문에 "현재까진 우리 국민이 다치거나 사망한 건 파악된 게 없다"고 답했다.
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전날 오후 북서부 닝샤후이(寧夏回)족 자치구 인촨(銀川)시 싱칭(興慶)구의 한 바비큐 음식점에선 액화석유가스(LPG)통 폭발로 3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yellowapoll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