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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땅 속 관 통해 농작물에 물 공급…국산화 보급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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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땅 속 관을 통해 작물의 뿌리에 수분을 공급하는 기술을 농촌진흥청이 국산화해 보급에 나섭니다. 가뭄 같은 기상이변에도 작물을 안정적으로 재배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한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콩 재배를 위한 밭에 땅을 파고 기다란 호스를 묻습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관개시스템인데, 일반 스프링클러와 달리 토양 속에 매설하는 방식입니다.